第9回日韓学生フォーラムが開催されました

제9회 한일학생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2024年8月26日~30日の日程で第9回フォーラムを開催しました。第8回フォーラムから1年の企画期間を経て、日韓双方から学生やOB・OGの記者たち計約30人が北海道に集いました。初日は札幌市内で外国人労働者問題や道警ヤジ排除事件について関係者からの講義を受けました。2日目は小樽市へ移動し、プロレタリア文学の金字塔「蟹工船」を生み出した小林多喜二の関連史跡を巡りました。3日目は道北の朱鞠内に移動し、朝鮮人強制労働の歴史を朱鞠内ダム付近でフィールドワークを交えて学びました。最終日は札幌市内に戻り、北海道放送(HBC)の見学と、韓国KBSの現役記者による「韓国のテレビジャーナリズムの今」と題した講演がありました。

 2024년 8월 26일~30일의 일정으로 제9회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제8회 포럼으로부터 1년의 기획 기간을 거쳐, 한일 쌍방으로부터 학생이나 OB·OG의 기자들 합계 약 30명이 홋카이도에 모였습니다. 첫날은 삿포로 시내에서 외국인 노동자 문제나 도경 야유 배제 사건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강의를 들었습니다. 2일째는 오타루시로 이동해,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금자탑 「게공선」을 만들어 낸 코바야시 타키지의 관련 사적을 돌았습니다. 셋째 날은 도북 주국내로 이동하여 조선인 강제노역의 역사를 주국내 댐 부근에서 필드워크를 섞어 배웠습니다. 마지막 날은 삿포로 시내로 돌아와 홋카이도 방송(HBC) 견학과 한국 KBS 현역 기자의 '한국 TV 저널리즘의 지금'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期間中は北海道内の記者との交流や、HBCによる同行取材もあり、記者を目指す学生たちにとってメディアをより身近に感じることができる貴重な機会となりました。

 기간중은 홋카이도내의 기자와의 교류나, HBC에 의한 동행 취재도 있어, 기자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미디어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主な行程とギャラリー(주요 일정 및 갤러리)

〈8.27〉

■小樽(오타루)

〈8.28〉

■朱鞠内(슈마리나이)

〈8.29、30〉

■札幌(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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